[전남인터넷신문]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해철)는 연안사고 예방을 위하여 관내 연안사고 위험구역 36개소 및 기타 취약개소 대상 안전관리시설물 구축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3년간 연안사고는 ’20년 43건, ’21년 55건, ’22년 29건 발생하였으며, 올해는 익수 및 고립사고 등 30건(11월 기준)으로 최근, 갯바위 및 갯벌에서 조석미인지로 인한 고립자가 발생하는 등 경각심이 요구되는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