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해철)가 지난 주말 휴일동안 도서 및 해상에서 발생한 응급환자 등 긴급상황을 처리했다고 27일 밝혔다.

목포해경은 지난 24일 오후 2시 53분께 신안군 지도읍 선도에서 A씨(70대, 남)가 낙상으로 허리에 큰 부상을 당했다는 신고를 접수, 연안구조정을 통해 119구급대에 신속히 인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