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주학생예술누리터가 지난 25일 토요예술교실 학생과 함께하는 ‘토끼들 축제’(토요일 끼있는 아이들 축제)를 진행했다.

27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난 4~11월 학생 대상 지역연계 예술체험 수업인 토요예술교실 운영의 한해를 마무리하는 발표회이다. 이번 토끼들축제(토요일 끼있는 아이들의 축제)는 총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연, 전시, 부스 체험으로 진행됐다. 단편 영화, 연극, 밴드, K-POP 댄스 등 공연이 진행됐으며, 전시는 사진, 목공건축, 웹툰, 애니메이션이 1층에서 이뤄졌다. 또 페이스페인팅, 그립톡만들기 등 4개의 체험 부스가 설치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