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한춘옥 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2)은 지난 11월 24일 농업기술원 2024년도 예산안 심사에서 “벌 스마트사육시설의 활용도를 높여 꿀벌 증식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벌 스마트사육시설’은 월동 벌통 내부의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여 꿀벌 월동 관리를 강화해 화분 매개 벌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수명을 연장할 수 있는 시설로 내년부터 실증되는 신규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