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지난 23일부터 이틀간 섬 지역인 도양읍 득량도에서 도서지역 유해야생동물 피해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과 합동으로 포획 활동을 전개했다.

야생조수류에 의한 농작물 피해 현장 자료사진(이하사진/강계주 자료)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은 멧돼지, 고라니 등 유해야생동물로부터 수확기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를 위해 선발된 전문수렵인으로 고흥군에는 지난 1월부터 39명이 활동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