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 남양면(면장 이명숙)이 어르신들이 안전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지난 24일부터 경로당 시설 점검과 어르신 안부 살피기,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 주민이 안전하고 건강한 겨울나기에 나섰다.

이명숙 면장이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 있다(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이명숙 면장과 직원들은 안전하고 편안한 경로당 이용을 위해 관내 등록경로당(39개)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난방기기·보일러 작동 여부 ▲소화기 비치 여부 ▲누수 차단기 여부 ▲시설물 안전상태 점검과 최근 전국적으로 쟁점이 되는 빈대 방지를 위해 경로당 구석구석을 살피며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예방수칙을 상세하게 안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