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주민 생활 기반시설 정비를 통해 낙후지역 균형 발전과 주민 정주여건의 개선을 위해 추진 중인 각종 지역개발사업을 연내 준공을 목표로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역개발사업은 주민 실생활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소규모 사회기반시설인 마을 안길, 농로, 배수로 등의 신설 및 개선과 편익시설인 마을회관 등 공동이용시설의 신축 또는 보수를 시행하는 사업으로 올 한 해 동안 총 1천126건의 사업에 272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해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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