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 포두면(면장 박종팔)은 지난 29일 면 회의실에서 최근 5년 이내 관내에 정착한 귀농·귀촌인 15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갖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종팔 면장이 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다(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이날 간담회는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주 여건을 위해 군에서 추진 중인 다양한 지원사업을 설명하고, 귀촌인들이 거주하면서 겪은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