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전라남도의회 정길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무안1)은 지난 11월 27일 제376회 제2차 정례회 농수산위원회 2024년 농축산식품국 소관 예산안 심사에서 ‘지역특화 임대형스마트팜 조성 사업’ 기초지자체 부담이 과중함을 지적하며 “도비 재원 비율 높여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날 정 의원은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를 70% 배정한 것은 좋지만, 도비 비율이 6%, 시·군비가 24%로 시·군비 부담률이 지나치게 높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