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관내 중학교 또래 상담자 4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폭력 예방을 위한 「다함께 성장 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청소년폭력 예방 선언문 낭독과 카드섹션을 시작으로 교내외 청소년폭력에 대한 심각성 및 방어자 역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또래 상담자로서 공감 배려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연대활동의 기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