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 도덕면(면장 명창조)은 겨울맞이 대비 취약계층 282가구를 집중적으로 방문해 생활실태를 직접 보고, 듣고, 찾아가는 가구별 맞춤형 복지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명창조 면장(오른쪽 2번째)이 취약계층 가정에 김장김치와 쌀을 전달해 드리고 있다(이하사진/고흥군 제공) 

명창조 면장과 직원들은 조손 및 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생활이나 건강 상태 등을 직접 살피고 안부를 확인하며, 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마을부녀회에서 지원한 김장 김치(5kg 200박스)와 쌀(10kg 50개)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