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성준 대변인

더불어민주당은 2일 김건희 여사가 고가의 명품 가방을 선물로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대통령실은 떳떳하다면 반환 선물 창고를 즉각 공개하라"고 촉구했다.

박성준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김건희 여사가 명품백을 수수했다는 의혹에 대해 여권 인사가 대통령실 창고에 반환할 선물로 보관하고 있다고 밝혔다"며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