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강래구 전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위원이 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 관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돈 봉투 의혹'과 관련해 5000만원을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 측에 전달한 사업가가 자금 지원에 강래구 전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 등의 요청이 있었다고 증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