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동구(청장 임택)가 최근 제1회 양성평등 정책 대상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에 이어 광주시에서 실시하는 ‘2023년 자치구 양성평등정책 평가’에서 ‘최우수’ 자치구로 선정되는 겹경사 소식을 알렸다.
최우수 자치구 선정은 올해 광주 5개 자치구 양성평등정책 추진 실적을 평가해 결정됐다. 주요 평가지표는 ▲양성평등 문화확산 및 정책 기반 강화 ▲양성평등 일자리 환경 조성 ▲모두를 위한 돌봄 안전망 구축 ▲여성 폭력 피해지원 및 성인지적 건강권 보장 등 총 4개 분야 13개 항목으로 동구는 5개 자치구 중 가장 높은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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