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2023년 연안어선 감척사업 대상자에 대해 감척지원금을 지급하고 대상 어선의 처리와 추진상황 점검 등 사업 집행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

감척 대상어선(사진/고흥군 제공)

고흥군은 올해 상반기에 연안어선 감척 신청을 받아 대상어선 11척과 추가 5척등 총 16명(총사업비 14억 8천만 원)에게 폐업지원금을 지급 예정이고, 대상어선 13척의 해체 처리와 허가 보상 등 해체 현장 점검을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