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육상 순찰 중이던 20대 해양경찰관이 도로 위 차량 추락사고 및 음주운전 등 잇따른 위험 상황에 신속히 대처하며 인명 구조와 함께 2차사고 발생을 예방해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바로 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해철) 지도파출소 소속 박가을(남, 27세) 순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