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이 4일 경제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에 최상목 전 대통령실 경제수석을 지명하는 등 6개 부처 장관을 교체하는 개각을 단행했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대통령실이 4일 발표한 6명의 장관 후보자에는 여성과 비서울대 출신이 다수 포함됐다. 윤석열 정부의 '서오남(서울대 50대 남성)' 일색 내각에서 탈피를 시도했다는 평가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