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시 돌산읍사무소(읍장 박희우)는 지난 1일(금) 오전, 돌산읍 월암해안가 일대에서 해양쓰레기 정화활동을 펼쳤다.

시에 따르면 돌산읍 해안가 일대는 바다에서 밀려온 폐어구, 폐스티로폼 등 해양쓰레기로 인해 관광객 및 주민들로부터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곳이다.

이에 월암마을주민, 여수해양경찰교육원 관계자 약 50여명은 여수 관광 1번지 돌산읍을 위해 해양쓰레기를 수거·처리하며 구슬땀을 흘려 3t(톤) 가량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