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12월 독립운동가로 여수 서정 태생 ‘이형영(李亨永)선생’을 선정하고 홍보에 나섰다.

‘이형영(李亨永)선생’은 1919년 경성공업전문학교 부속 견습소 1년 재학 중, 학생대표로서 동교생들에게 3월 1일 오후 2시 탑골공원 독립선언식과 3월 5일 학생시위에 참가하도록 설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