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나주시 문평면이 관내 업체 및 사회단체 후원을 통해 작년에 이어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김치로 연말 훈훈한 정을 나눴다.

문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임윤식·김일순)는 관내 농가에서 수확한 배추 등 농산물로 김장김치 300포기를 장만해 소외계층 100가구에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