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해남군이 내년 군정의 핵심사업들을 점검하는 2024년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착수했다.

4일부터 8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보고회에서는 명현관 해남군수 주재로 실과소장과 실무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다가오는 2024년 중점 추진할 387건의 역점업무의 추진계획을 보고하고, 전략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방안에 대해 심도깊은 논의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