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송형곤 의원(더불어민주당·고흥1)은 지난 12월 5일 도의회 초의실에서 열린 2024년도 전라남도 예산안 심사에서 “지방소멸대응기금은 정말로 지방소멸 위기 지역에 놓여있는 곳에 사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송 의원은 “고흥군이 전라남도 1번 소멸 위기 지역으로 지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전남도가 청년점수를 지표에 넣어 지방소멸대응기금 공모사업 등을 진행하면 고흥군은 이대로 소멸을 초래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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