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 영남면은 지난 12월 4일부터 이틀간 영남면복지회관에서 면부녀회원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2023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가졌다.

영남면 여성단체 회원들의 사랑의 김장을 담그고 있다(이하사진/영남면 제공) 

이번 김장김치 나눔행사는 관내 홀로사는 어르신과 경로식당, 경로당, 취약계층 등에 나눠드릴 김장김치 200포기를 담가 어려운 이웃 100세대에 전달하면서 안부를 살피는 행사로 영남면새마을부녀회, 생활개선회, 여성의용소방대원 등 3개 단체가 참여해 자원봉사와 사랑의 온도올리기에 힘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