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 점암면(면장 김길빈)은 6일 면 복지회관에서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어려운 지역민들을 위한 월동맞이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면 새마을부녀회회원 35여명(회장 강옥희)이 솔선 참여해 지난 4일부터 사흘간 최상품의 채소와 갖은 양념류를 직접 구매해 정성껏 담근 월동 김장김치 250박스를 면내 독거노인ㆍ취약계층ㆍ49개 경로당에 직접 전달 위문하면서 월동 준비 상태를 점검하고 안부를 주고 받는 등 정겨운 시간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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