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뉴시스] 김종택 기자 = 중국 당국이 한국으로의 산업용 요소 수출 통관을 보류한 가운데 6일 경기도 안산시 금성이엔씨 요소수 생산공장에서 요소수가 생산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2021년 `요소수 대란` 이후 수입처를 다변화해 요소 재고가 충분한 만큼 요소수 품귀로 `물류 마비` 직전까지 갔던 2년 전과 같은 상황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불어닥친 요소 부족 우려 사태가 정치적인 이유로 발생한 것은 아니지만 한국이 중국과의 협력에 대한 중요성을 재고하면서 해법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는 중국 관영 싱크탱크의 목소리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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