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럼피스킨 백신접종 후 3주가 경과되고 확진 농가가 추가로 발생하지 않아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가축시장 재개장 추진계획이 수립 하달돼 7일부터 고흥가축시장을 재개장했다.

공영민 군수가 재개장된 가축시장을 점검하고 있다(이하사진/고흥군 제공) 

군은 지난 10월 20일 충남 서산시 축산농가에서 처음으로 럼피스킨이 발생하면서 10월 23일 고흥가축시장을 폐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