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오는 12월 15일(금) 오후 5시에 고흥종합문화회관 김연수실에서 제16회 고흥군 전속예술단 정기공연인 ‘쾌걸 방자뎐’을 공연한다.

방자뎐 홍보 포스터(사진/고흥군 제공)

이번 공연은 고흥을 배경으로 춘향이와 몽룡이의 사랑 이야기를 재해석한 마당극이며, 예인동 전속예술단 총괄감독(前 세종문화회관 서울시무용단장)과 정준태 판소리창극단 지도자(국가무형문화재 제79호 발탈 전승교육사)가 기획한 공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