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농어촌학교의 경쟁력을 보여준 담양 금성초등학교, 신안 도초고등학교가 교육부의‘2023 농어촌 참 좋은학교’에 선정돼 눈길을 끈다.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마을 연계 프로그램을 추진해 온 담양 금성초등학교와 섬 지역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온라인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해 온 신안 도초고등학교가 ‘2023 농어촌 참 좋은학교’에 뽑혔다고 7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