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고민관)는 “여수·광양항 통항 선박의 연료유 황 함유량과 비산먼지 발생 하역시설에 대한 일제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범정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에 따라 12월부터 오는 2024년 3월까지 4개월간 황산화물 배출규제해역인 여수·광양항에서 선박과 항만 지역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의 저감을 위해 현장점검을 강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