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보성군은 지난 5일 한국자유총연맹 보성군지회(회장 정용환)가 득량면문화복지센터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직접 담근 무장아찌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자유총연맹 어머니포순이봉사단 서정미 단장 등 회원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회원들은 12개 읍면 취약계층 320가구에 무장이찌를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 사랑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