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재)백운장학회(이사장 정인화)는 2024년부터 광양시에 주소를 둔 지역 내 고등학교 2,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수도권 스타강사를 보유한 메이저 인터넷 강의업체의 종합 수강권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교육비 증가에 따른 가정의 부담을 낮추고 지역 학생들의 학력 신장을 위해 새로운 장학사업으로 추진된다고 취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