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박물관과 창원대학교 박물관은 지난 12월 7일(목) 목포대박물관 갤러리(Mum)에서 ‘영·호남 작가 57인 초대전-닮은 듯 다른’ 전시 개막을 갖고 주요 작품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전시회는 2023년 국립대학 육성사업의 주요과제인 국립대학 간 연계 협력 강화와 1999년부터 시작된 영호남 학술교류 증진을 위한 남도학술교류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양 대학 박물관은 지난 24년간의 지속적인 교류로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동반자로서 화합과 상생 발전을 위한 자리를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