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원장 양미란) 상담복지센터는 12월 8일 11시 나주씨티호텔에서 ‘2023년 청소년 폭력 예방 또래상담 사업평가회’를 개최하였다.

또래상담은 일정한 상담을 받은 또래친구가 학교생활이나 가정, 대인관계에 어려움이 있는 친구들의 고민이나 문제해결을 위해 조력하고, 함께 성장, 발달할 수 있도록 생활의 제반 영역에서 지지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서, 올해 전남 또래상담 사업에 초등 215개교, 중등 109개교, 고등 96개교 등 420개교가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