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군수 김산)은 무안군4-H연합회(회장 양현승)가 지난 8일 사랑의 쌀 100포(10kg)를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기 위해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기탁한 쌀은 몽탄면 일원에서 올해 처음 운영한 4-H 공동 과제답에서 청년농업인들이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쌀이다. 청년농업인들은 드론 항공 직파로 농업 신기술의 실증을 추진해 유의미한 결과를 얻었고, 수확한 쌀은 나눔 봉사뿐 아니라 지역 청년 축제인 무안YD페스티벌에서 도·농 화합 프로그램에도 쌀 쿠키 체험, 가래떡 나눔으로 활용해 4-H 이념 실천에 의미를 더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