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난 9일 서울에서 개최한‘제30회 도양중 동창회’에 참석한 50여 명의 베이비부머 세대 향우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귀향·귀촌 정책 설명회’를 열었다.

재경 도양중 30회 동창회 송년의 밤 행사에서 귀향귀촌 활동 광경(사진/고흥군 제공) 

군은 설명회에서 ▲5도 2촌 생활을 위한 권역별 택지 및 임대주택 조성 사업(2026년까지 500호 계획) ▲24시간 응급의료 체계구축(종합병원 2개소 운영 등) ▲공공형+기업 일자리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정보 제공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