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늦가을부터 이어진 긴 가뭄 끝에 지난 10일부터 12일 아침까지 양파와 마늘밭 등 전작물의 해갈과 산불예방에 도움을 주는 군내 평균 22mm의 단비가 내렸다.

비파나무 꽃(이하사진/강계주)

지난 10일 군 평균 2mm에 불과한 적은 비로 시작한 비는 11일 평균 20mm의 비가 내렸는데 이틀 동안 동일면에는 34mm가 내린 데 반해 금산면에는 15mm에 불과한 최소의 강우량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