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 국회의원

'친윤 핵심'으로 알려진 국민의힘 의원 장제원이 12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22대 총선 불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장제원은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와 함께 '김장연대'를 이뤄왔으며, 윤석열과의 단일화에 반대한 이준석을 지지하는 정권 밀사로서의 역할을 수행해왔다. 그러나 외국 출장 등 윤석열의 정치 스타일에 대한 피로감을 고발하며 불출마를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