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뉴시스] 조수정 기자 = 영화 `강변호텔` 배우 권해효가 2019년 10월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야외무대인사에서 팬들에게 작품과 배역 설명을 하고 있다
통일부가 일본 내 조선학교 차별 문제를 다룬 영화 '차별'의 김지운 감독과 조선학교 지원 단체의 대표를 맡고 있는 배우 권해효씨 등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12일 확인됐다.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 및 조총련이 일본에서 운영하는 조선학교 인사를 무단 접촉했다는 이유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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