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이 시가지 야간 경관조성을 위해 시설한 천변 LED조명시설이 너무나 밝은 빛을 발산해 정작 이용객들은 눈부심 현상으로 불편을 호소하고 있어 개선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고흥군이 고흥읍 중심을 가로질러 흐르는 고흥천의 버스터미널 앞부터 고흥동초등학교 앞까지 635M 구간(제1봉황교~제2봉황교 구간 제외)의 천변 산책로 데크로드에 사업비 3억1천3백만 원을 들여 시시각각 색상이 바뀌는 화려한 LED조명 경관시설을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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