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목포해경(서장 김해철)이 선박 연료유 중 황 함유량 및 비산먼지 발생유발 하역시설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실시하는 이번 점검은 범정부 차원의 제 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과 더불어 해양수산부 항만지역 초 미세먼지 감축 추진정책의 일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