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지난 12월8일(월) 삼기초등학교(교장 신미정)는 제1회 달팽이 영화제를 곡성작은영화관에서 열었다.

이날 영상 참여작으로는 유치원생, 1~3학년의 학교생활을 담은 ‘꿈꾸는 새싹’, 자율동아리 영화부에서 제작한 학생성장다큐멘터리 ‘삼기다큐190일 신나는 학교’, 4~6학년 학생 모두가 프로젝트로 만든 영화‘말할 수 없는 비밀’을 상영했다. 상영 후, 삼기초 영화부에게 묻고 답하는 시간을 학부모님과 학생 대상으로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