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의회 임윤택 의원은 지난 11일 열린 제290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전국 최대 규모의 첨단농업복합단지 운영을 대비한 농업 기술센터 조직개편을 촉구했다.
임 의원은“농업 규모가 전남에서 5번째로 큰 우리군은 고령화와 기후 변화에 따른 생산성 저하, 감소하는 농촌인구로 지역 농업은 물론 농촌의 붕괴를 걱정하지 않을 수 없는 실정이다”며“농업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신기술의 연구와 실증, 보급, 도농 불균형 문제 해결 및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도시민이 공감하는데 농업기술센터의 역할은 그 어느때 보다 막중한 시기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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