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여동준 기자 = 한국인 메이저리거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을 공갈·명예훼손한 혐의로 피소된 전 야구선수 임혜동씨가 출국금지 조치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은 지난달 20일 미국 프로야구(MLB) 골드글러브 수상 공식 기자회견에서 답하고 있는 김하성.

한국인 메이저리거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을 공갈·명예훼손한 혐의로 피소된 전 야구선수 임혜동씨가 출국금지 조치당한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