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시 미평동 미평초등학교에서 미평공원 입구까지의 담장이 산뜻하고 아름다운 벽화로 새단장 되어 오가는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12일 미평동에 따르면 ‘벽화 그리기 및 타일벽화 만들기’는 지난 10월 미평동 주민총회 의제로 선정된 사업으로 주민자치회(회장 강형국)가 지난 11월 25일부터 12월 8일까지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