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겨울철에 취약한 위기가정을 위해 ‘겨울철 복지 위기가구 발굴·지원대책’을 수립하고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집중 발굴 기간을 운영해 긴급복지지원 등 맞춤형 생활 안정을 지원에 나섰다.

‘겨울철 복지 위기가구 발굴·지원대책’ 가두 홍보 광경(이하사진/고흥군 제공)

군은 행복e음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으로 통보된 위기 정보를 활용해 ▲전기·가스·수도요금 체납 가구 ▲긴급복지, 기초생활보장 신청 탈락 가구 ▲시설퇴소자 가구를 우선으로 파악해 지원 필요가 확인되면 복지서비스를 연계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