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의회 임윤택 의원은 지난 14일 제29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취약계층 노동자와 필수 노동자의 안정적인 소득보장에 대해 제언했다.
임 의원은 먼저“군민의 행복한 삶은 안정적인 소득에서 찾을 수 있고, 최저임금만으로는 안정적인 삶을 살 수 없는 현실이다”며 “노동자의 생활실태를 기반으로 주거비, 교육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저임금보다 10~20% 가량 높은 수준의 소득을 보장하는 생활임금제 도입을 제안한다”고 현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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