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양시는 15일(금) 시청 접견실에서 ㈜LF리조트와 구봉산 관광단지 연계사업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인화 광양시장과 ㈜LF리조트 김기준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구봉산 케이블카와 알파인 슬라이드 등 총 500억 원 규모의 관광시설을 2030년까지 추가 투자하기로 했다. ㈜LF리조트는 구봉산권역에 구봉산 관광단지 조성사업 3,700억 원을 비롯해 총 4,200억 원을 투자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