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동구(청장 임택)는 혹한기를 맞아 돌봄 이웃이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취약 계층 820가구를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방한용품 나눔’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동구와 동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공동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동구 기본복지가이드라인 ‘혹한기’ 기준에 따라 13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해 추진됐다. 사전 수요 조사를 바탕으로 용품이 없거나 교체가 필요한 820가구에 방한 조끼·겨울 이불·김장 김치·난방비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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