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를 접견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대통령실은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15일 윤석열 대통령을 만나 '횡재세'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고 전했다. 더불어민주당이 급격한 기준금리 인상으로 얻은 은행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는 인식을 담은 횡재세를 발의한 가운데 세계적인 경제전문가도 우려를 표했다고 밝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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