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소방서(서장 문병운)는 15일 군 관내 김 공장을 안전하게 운영하기 위해 마른김 공장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졌다.

화재예방 대책 논의 광경(이하사진/고흥소방서 제공)

이번 간담회는 물김 생산량이 10만톤으로 전국1위(21%)를 차지하는 고흥군의 지역 특색을 고려 화재발생 시 대규모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고흥군 마른 김 영어조합법인 회원 15명과 고흥소방서 직원 3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